리콘하이테크 전기 자전거, 美 라스베거스 interbike 2016 참가!
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국제 자전거 "EXPO"에 총 4개 부스로 단독진행을 하고 있는 한국기업이 있다.
바로 '리콘바이크'(㈜리콘하이테크)다.
이번 대회를 이끌고 있는 해당 업체의 수장 '김진/정호현 대표'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에서 500여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지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있는 전시회이다.
국내 전기자전거 대중화에 앞장서 온 이 업체는 전기자전거 자체디자인개발업체로 30여가지의 전기자전거를 생산하는 회사이다.
이번 인터바이크에는 전세계 500여 업체의 전기자전거 회사가 참가 중, 이며 점점 시장이 글로벌화 되는 전기자전거의 시장을 대변하듯, 작년 대비 500%의 전기자전거 참가업체가 증가 되었다.
美 현 시각으로부터 9월 23일까지 라스베가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 중인 이번 전시회에서 해당 업체는 LA TIMES외 다수 외국 언론사의 취재 등, 높은 관심과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업체 대표는 현재 미국/유럽/오세아니아 등 100여 개 업체와 상담을 마치고 해외수출 계약체결 및 지속적인 전기자전거의 파트너로 기술 교류 협력 등을 약속,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자전거 시장에서 수출의 길을 연 쾌거라고 볼 수 있다.
또 한, ㈜리콘하이테크(리콘바이크)는 독자적인 기술과 디자인,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에서도 30개의 매장에서 판매 및 A/S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아직 전기 자전거를 생소하게 느끼는 한국시장에서 가장 발 빠르게, 그리고 이제는 좀 더 나아가 글로벌영역으로 확대하려고 노력하고자 최근에는 벤처기업인증과 함께 산업자원통상부와 공동 전기자전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국내 전기 자전거 알리기와 보급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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