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콘하이테크 리콘바이크에서 산악용 모델인 Exduro S2 / S3를 출시했다. Smooth wellding 공법으로 제작된 프레임으로 카본과 같은 매끄러운 바디를 선보였다.

바팡 미드 드라이브 모터 350w를 장착하여 산악 주행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배터리 탈부착 및 SUNTOUR 에어서스펜션과 시마노SLX 드레일러 등이 장착되어 있다.

알루미늄 6061 프레임과  650B+(27.5*3.0) 슈발베 타이어가 장착되어 노면 그립력을 높였다. 한국인에 맞는 프레임으로 설계되어 작은 신장의 유저도 탑승하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산악주행용 전기자전거가 국내에 없는 상황에서 이번 EXDURO 라인의 출시는 산악자전거 유저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국내에서도 이제 업힐과 다운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전동 산악자전거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가격도 300만원대로 출시되었다.

혼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전거도로 및 기타 도로를 이용하여 자연과 만나 상쾌한 공기 가득한 숲 속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전기자전거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김진대표가 이끄는 (주)리콘바이크가 선보인 이번 ENDURO S3는 전기자전거의 영역을 좀 더 넓혀 단순히 출퇴근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인 전기에너지를 통해 레저용으로도 손색없게 하기 위해 제품 개발단계 및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목표로 생산하여 전국 대리점으로 납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금은 전국 40여 개의 대리점을 운영중인 중소기업이지만 국내 토종 전기자전거업체로는 처음으로 30여 가지의 전기자전거모델 디자인라인업을 갖추고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모빌리티 악세서리기기등을 선보이며 꾸준한 도약으로 매일 매일 발전하는 젊은 기업이다.